유아사시 교정 자가진단 해보기!

유아사시 교정 자가진단 해보기!

 

 

두 사람의 소중한 결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우리 아이가 설마 사시는 아닌가 의심이 가시나요?

 

대부분의 유아사시 증상의 경우는 보통 2개월에서 3개월 이전에 판단이 어렵습니다.

신생아의 경우에는 양쪽 눈을 움직이는 근육의 기능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눈의 위치가 비정상

적으로 보이기도 하는데, 신생아가 생후 2개월에서 3개월 이후에도 눈이 한쪽으로 몰려보인다면 실제로

유아사시교정이 필요할 수도 있으니 유아사시자가진단을 해보시고 안과검진을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유아사시란?

소아사시라고도 하며, 양쪽 눈이 하나의 사물을 동시에 보지 못하는 것을 사시라고 합니다.

 

유아사시는 사시일 경우 조기진단이 필요합니다.

사시는 조기에 치료하지 못할 경우 한쪽 눈의 시력을 상실한 위험이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유아사시자가진단 후 빠른 유아사시교정이 중요합니다.

 

 

유아사시교정 전 유아사시자가진단!

 

생후 4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보통 유아의 양쪽 시선이 동일한 방향을 보는 기능이 완성됩니다.

이 때 육안으로 봤을 때 양쪽 시선이 향하는 방향이 다르며, 눈동자가 돌아가 있거나

정면에서 아이를 촬영하였을 때 두 방향이 다른 경우 사시라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공 위에 비치는 빛의 초점이 서로 다른 위치에 있으며, 밝은 곳에 나가게 되면

항쪽 눈을 찡그리거나 감을 때 사시로 판단하게 됩니다.

 

보통 사시인 아이들을 보면 tv를 시청할 때 머리를 기울이거나 얼굴의 좌우가 돌아가 있는 등

평상시에 정상으로 보이더라도 피곤한 일이 있거나 딴 생각을 할 때 한쪽 눈이 돌아가는

경우가 있으니 평소 관심을 가져주며 잘 상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유아사시자가진단 후 유아사시교정은?

 

유아사시교정은 사시의 종류에 따라서 치료방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가양성사시의 경우는 정상임에도 콧잔등이 낮으며 양미간이 벌어져 눈 안쪽의 피부 주름이 안쪽 흰자위를

가려서 내사시가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콧등을 높여 눈 안쪽 피부 주름이 콧등으로 당겨지면 정상적으로 돌아오게 되죠.

 

그러나 가성내사시처럼 보여도 진성 사시나 간헐성 사시일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유아사시자가진단 후 안과에서 정확한 진단 후 유아사시교정을 받아야 합니다.

 

 

이상 유아사시자가진단과 더불어 교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유아사시, 치료할 시기가 빠르면 빠를 수록 아이에게도 좋겠죠?

 

이상 아이앤유에서 알려드렸습니다^^